예원 '남자 연예인들에게 대시 많이 받아' 광희 폭로에 진땀

입력 2014-09-05 12:17  


광희가 예원의 인기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9월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의남매 특집에는 같은 소속사 출신인 예원과 광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광희에게 "예원과 고민 이야기도 많이 했냐"라고 물었고 광희는 "남자 얘기를 많이 했다"라고 폭로했다.

예원은 광희의 폭로에 당황했다. 이에 굴하지 않고 광희는 "예원이가 인기가 많다. 사실 여신급 아이돌 윤아 수지 그 바로 아래급들이 친근해서 인기가 더 많다. 집적댈 수 있으니까"라고 덧붙였다.

광희는 "예원에게도 대시하는 남자들이 광장히 많았다"라고 했고 이에 김신영은 익히 안다는 듯 "예원이는 가요계 썸녀다. 내가 입을 열면…"이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광희, 돌직구 대박" "예원 광희, 진짜 친하구나" "예원 광희 저러다가 정드는 거 아니냐"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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