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추석특집영화를 공개했다.
한국 영화 흥행작부터 외국 영화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KBS는 총 6편의 영화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7일 KBS 2TV 밤 12시 20분 송중기, 박보영 주연의 ‘늑대소년’이 첫 포문을 연 뒤, 8일 KBS1 밤 12시 50분 영화 ‘맹룡과강’, KBS 2TV 밤 12시 10분 ‘전국 노래 자랑’이 방송된다.
더불어 9일 KBS1 오후 12시 20분 ‘조조, 황제의 반란’, KBS 2TV 하정우 주연의 ‘더 테러 라이브’가 밤 8시 10분에 방송될 예정. 뿐만 아니라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인 10일 KBS 2TV에서는 천만 관객의 눈물을 훔친 ‘7번방의 선물’이 방송된다.
KBS는 ‘전국 노래자랑’, ‘더 테러 라이브’, ‘7번방의 선물’, ‘늑대선물’ 등 흥행에 성공한 영화들이 줄지어 방송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명절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KBS는 추석을 맞아 파일럿 프로그램 ‘1mm’, ‘나의 결혼 원정기’ 등 새로운 예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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