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멤버 예원이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배우 박준금으로부터 `파이팅 넘치는 가슴`이라는 말을 들어 화제인 가운데, `육감돌`로 불리는 예원의 몸매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예원은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배우 최진혁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는 한편, 절친으로 알려진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대시한다 해도 "진심이라면 받아야 하나 생각했다"고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함께 출연한 배우 박준금은 "최진혁은 약간 가슴에 파이팅이 넘치는 여자를 좋아해서 딱 예원이 최진혁 타입"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육감돌`, `풍만돌`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예원은 올해 초 속옷 브랜드 예스 전속 모델로 발탁돼 깜찍한 속옷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예원은 귀여운 얼굴과 대비되는 풍만한 몸매에 시스루 아이템을 매치해 아찔한 매력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예원 좋겠네...진정한 베이글녀" "최진혁 광희, 예원 고민중?" "예원 몸매 좋은 건 알았지만 정말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YE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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