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수칙 3·3·3 실천, '가족이 제일 힘든 질병 1위' 예방이 최고

입력 2014-09-13 02:05  


치매예방수칙 3·3·3 실천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보건복지부는 국민들이 일상생활 중 실천할 수 있는 치매예방수칙 3·3·3을 발표했다. 규칙적인 운동, 균형잡힌 식사, 독서다.

또한 흡연과 뇌손상, 음주 세 가지를 피하고 가족들과의 대화, 치매 조기 검진, 혈압과 혈당-콜레스테롤 관리는 반드시 실천하도록 당부했다.

복지부는 국가치매관리위원회를 열어 장기요양보험에 치매를 특별등급으로 포함시키는 정책의 추진 경과를 논의했다. 장옥주 복지부 차관은 "치매는 단기간에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평소 생활 속에서 꾸준히 예방수칙을 잘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치매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장기요양 5등급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대상자 발굴, 제도 홍보, 모니터링을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치매예방수칙과 치매예방운동법은 오는 19일 제7차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서 시연되며 이후 지자체 보건소와 노인복지관 등을 통해 보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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