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단짝` 이은성의 산후조리원을 방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박신혜는 최근 서태지의 딸을 출산한 이은성을 만나기 위해서 이은성이 머물고 있는 D산후조리원을 방문했다.
박신혜의 지인은 "이은성이 `반올림`에 출연한 2005년부터 친구가 됐다. 서로 별명도 지어주며 친하게 지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은성이 박신혜보다 2살 위지만, 어린 시절 데뷔해 서로를 의지해 친구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혜는 이은성이 서태지를 만나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때도 옆자리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서태지-이은성 부부는 지난달 27일 건강한 딸을 얻었다. 이은성은 지난달 부터 D산후조리원에서 몸을 회복하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해에 이어 아시아투어 `2014 Story of Angel`를 펼치고 있다. 일본 도쿄, 오사카를 시작으로 중국 상해, 중경, 심천, 장사, 북경, 대만 투어를 마쳤고 15일 귀국 예정이다. 또 SBS 새수목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후속으로 방송되는 `피노키오`에서 열혈 사회부 기자 최인하를 연기한다.
서태지-이은성 박신혜에 네티즌들은 "서태지-이은성 박신혜, 둘이 친하구나" "서태지-이은성 박신혜, 서태지 주니어를 보다니" "서태지-이은성 박신혜, 서태지 컴백 언제하지" "서태지-이은성 박신혜, 아기 궁금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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