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싱글 ‘6시 9분’을 공개한 남영주의 앨범 포스터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소속사는 남영주의 공식 SNS를 통해 남영주의 첫 공식 데뷔 싱글의 숨겨져 있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남영주는 기존과 확연이 달라진 몰라보게 날씬 해진 몸매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Shower Concert’라는 타이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남영주는 샤워커튼 사이로 드러난 각선미와 함께 샤워를 막 한 듯 촉촉한 모습으로 야릇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샤워기 대신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는 포즈로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이며 확연히 달라진 외모와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소속사는 “먼저 공개된 자켓 이미지와 같이 최대한 노출을 하지 않고도 남영주의 매력적이고도 고혹적인 섹시미를 최대한 표현하고자 했다. 그 의도가 가장 잘 표현된 이미지를 포스터로 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15일 싱글 ‘6시 9분’을 발표하며 ‘K팝스타3’ Top10 중 가장 먼저 활동을 시작한 남영주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