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비현실적 각선미 ‘눈길’

입력 2014-09-16 09:32  



‘트렌드세터’로 각광받는 이다희가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가방, 신발, 의류, 액세서리 등 모든 분야에서 완판을 치며 떠오르는 완판녀 대열에 합류한 이다희의 새로운 스타일링은 커리어우먼을 위한 희소식이라는 후문.

이다희는 신원 여성복 SI와 함께한 2014 F/W collection 광고촬영을 통해 여성복 SI의 뮤즈다운 능숙하고 관능적인 포즈를 마음껏 선보였다. 또한 가을을 알리듯 한껏 시크해진 메이크업과 고혹적인 눈빛으로 이번 광고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 속 이다희는 한층 차분해진 컬러와 다양한 패턴, 스타일리시한 핏을 살린 SI의 모든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동양적인 미모에 반하는 서구적인 체형과 비현실적 각선미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드라마 3관왕과 함께 ‘흥행보증수표’ 타이틀을 거머쥔 이다희는 쇄도하는 러브콜로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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