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중국에서 강호동 인기 많아" 왜?

입력 2014-09-16 10:11   수정 2014-09-16 10:19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중국에서의 강호동의 인기를 언급했다.

지난 1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에 올인 하는 나, 정상인가? VS 비정상인가?’를 주제로 진행 되었다. 이날 한국 대표로는 가수 존박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스펙에 대한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한국의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로 흘렀다. 각국 대표들은 작은 머리를 선호하는 한국 문화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이때 중국 대표 장위안은 “중국 사람들은 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 중국에서는 머리 크기가 복의 크기다”고 설명했다.

장위안은 “머리가 큰 사람을 선호한다”라며 중국의 문화를 전했고 이에 MC 성시경은 “그래서 강호동이 중국에서 인기가 많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장위안은 “맞다. 중국 사람들이 그래서 강호동을 좋아한다”라고 동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강호동 중국에서 인기 많은 줄 이제 알았다” “장위안 머리도 큰 편인 것 같아, 복 많겠다” “나도 머리 큰 남자다, 중국으로 가야겠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