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위험 요인‥'미-중 변수·가계부채'

이준호 부장

입력 2014-09-16 13:55  

우리나라가 금융위기에 봉착할 수 있는 위험요인으로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와 가계부채 문제, 중국의 경기 둔화가 꼽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최근 국내외 금융기관 전문가 9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이들 3개 요인이 핵심 리스크로 지적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는 1년 이내의 단기 리스크로, 가계 부채는 1~3년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중기 리스크로 지목됐습니다.

중국의 경기 둔화는 중·단기 리스크로 발생 확률이 높고 영향력도 큰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