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보도담당 사장 겸 앵커 손석희가 ‘JTBC 뉴스룸’ 티저 광고에 직접 출연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공개된 ‘JTBC 뉴스룸’ 광고에는 손석희 앵커가 등장, JTBC 뉴스가 100분짜리 대형 뉴스로 새롭게 변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 광고에는 “JTBC 뉴스9이라는 이름을 내려놓겠습니다. 한 걸음 먼저 시작하기 위해 뉴스는 한 시간이라는 생각도 버리겠습니다.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기 위해 저녁 8시부터 100분 동안 JTBC 뉴스룸이 문을 엽니다. 9월 22일 월요일 저녁 8시 JTBC 뉴스룸에서는 진실이 뉴스가 됩니다”라는 손석희의 내레이션이 담겨있다.
손석희 ‘JTBC 뉴스룸’ 티저 광고에 JTBC 성기범 홍보마케팅 팀장은 “JTBC 뉴스룸을 준비하는 제작진의 진지한 고민과 목소리를 영상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며 “’한 걸음 먼저, 한 걸음 더 깊이’라는 카피를 통해 JTBC 뉴스룸만의 차별점을 부각시키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손석희 앵커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석희 뉴스룸 티저, 정말 신뢰감 있는 분이다”, “손석희 뉴스룸 티저, 무게감이 느껴진다”, “손석희 뉴스룸 티저, 공중파 본받아야 한다”, “손석희 뉴스룸 티저, 앞으로도 국민의 힘이 되어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