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 최근 퇴사 "다른 일도 하고 싶어서"

입력 2014-09-16 17:58  

JTBC `비정상회담`의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이 최근 퇴사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다니엘 린데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다니엘 린데만에게 "한창 회사에서 근무할 시간인데 어떻게 하고 방송에 출연했냐"고 물었다.

이에 다니엘 린데만은 "그만 뒀다. 요즘 바빠지고 다른 일도 하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퇴직금을 받았느냐는 질문에는 "아직 못 받았다. 회사를 다니면서 많이 배웠다"고 전했다.

한편, 다니엘 린데만의 직업은 마케팅 매니저였다. 다니엘 린데만은 JTBC `비정상회담`에 첫 출연할 당시 한국에 있는 마케팅 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니엘 린데만, 다니엘 잘 생겼다" "다니엘 린데만, 다양한 활동 응원합니다" "다니엘 린데만, 여심 녹이는 미소" "다니엘 린데만, 결혼 했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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