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사희, 강성민 불임 고백에 참담 “내 여자 지키고 싶어”

입력 2014-09-17 08:52  

‘청담동 스캔들’ 사희, 강성민 불임 고백에 참담 “내 여자 지키고 싶어”


수호가 영인에게 불임을 고백했다.

9월 17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스캔들’ 43회에서는 영인(사희 분)를 찾아오는 수호(강성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호는 영인에게 “아직도 원하는 게 숨겨진 여자냐. 나한테 여자는 와이프 뿐이다”라고 했다. 그러자 영인은 “내가 이사님 아이를 가졌어도 안 되는 거냐”라고 했고 수호는 영인을 비웃으며 “너 내 애 안 가졌다”라고 했다.

영인은 “어떻게 확신하느냐”라고 물었다. 수호는 “나는 그 누구도 임신 시킬 수 없는 몸이다”라고 고백했고 영인은 충격을 받았다.

수호는 영인에게 “내 여자 지키고 싶다. 그러니까 내 앞에서 꺼져라”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이대로 물러날 영인이 아니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난임 판정에 심란해하는 재니(임성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복희(김혜선 분)는 재니가 난임이라는 걸 알고 스스로 이혼하고 나가라고 제안했다. 재니는 “그럼 어머니가 한 일 아주버님에게 모두 말하겠다. 그럼 아주버님하고 어머님 사이도 끝이다”라고 협박했다.

재니의 협박 앞에서 복희는 더 이상 재니를 자극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복희 앞에서 큰 소리 치고 나왔지만 재니 역시 마음이 좋지 않았다.

최근에 들어서야 재니는 남편 경호(김정운 분)와 정이 들고 있는 차였다. 복희가 경호에게 피임약 사건을 재니도 알고 있었다는 걸, 그리고 이를 빌미로 회사의 주식을 차지했다는 걸 알면 경호와의 관계도 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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