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 ‘서울 국제핸드메이드페어’참가지원

입력 2014-09-17 15:33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서울시 온라인 쇼핑몰 함께누리(www.hknuri.co.kr) 입점기업들의 유통·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서울 국제핸드메이드페어` 참가를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코엑스 Hall B에서 17(수)~20(토)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최되며, 서울시 사회적경제관은 총 20개사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우수 핸드메이드 제조기업이외에 총 16개국에서 400여개사가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서울시와 SBA에서는 서울시 온라인 쇼핑몰(함께누리) 입점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엄선된 심사를 통과한 제품으로 국내외 우수기업들과의 경쟁을 통해 판로를 개척할 예정이다.
이전영 SBA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참가는 서울시와 SBA가 서울시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이 서울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들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참가기업들은 유통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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