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전수경이 JYJ 김준수를 언급했다.
전수경은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연애 말고 결혼 특집 1탄에 출연, 25년 뮤지컬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이날 전수경은 눈에 띄는 후배로 김준수를 언급하며 “뮤지컬 시상식에서 함께 시상자로 나섰다. 어렵게 번호를 땄는데 김준수가 ‘선배님, 제 공연도 꼭 보러 와라.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다’고 말하더라. 톱스타답지 않게 예의가 바른 친구였다”라고 말했다.
‘택시’ 전수경에 누리꾼들은 “‘택시’ 전수경, 김준수 훈훈하네요”, “‘택시’ 전수경 김준수 친분 계속 유지하시길”, “‘택시’ 김준수, 전수경한테 엄청 깍듯하구나”, “‘택시’ 전수경 남편과 러브스토리 부럽더라”, “‘택시’ 전수경 진짜 패리스힐튼 같은 느낌이었음”, “‘택시’ 전수경 여자로서 너무 행복할 듯”, “‘택시’ 전수경 결혼 축하드려요”, “‘택시’ 전수경 결혼 때 김준수 축가오길” 등 반응했다.
한편, 오는 22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전수경은 예비 남편인 서울힐튼 호텔 총지배인 에린 스완슨과 4년여 간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함은 물론이고 예식장과 신혼집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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