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영지, 언니들 향한 속마음 공개... ‘텃세 전혀 없어’

카라 영지가 카라 멤버들에 대한 속마음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카라 영지는 앳스타일(@star1) 10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카라 영지는 기존 멤버들의 텃세가 있지 않냐는 질문에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가진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텃세는 전혀 없다"고 답했다.

이어 카라 영지는 "워낙 인지도가 높은 그룹이라 제가 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주위에서도 걱정을 많이 한다"며 "그런데 정말 언니들이 잘 챙겨준다"고 카라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하나를 물어보면 열을 가르쳐 주려고 하는 고마운 언니들이다"라며 "너무 부족해서 그저 죄송스러울뿐"이라고 멤버들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카라 영지의 가수 데뷔 소감과 첫 앨범 활동 및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2일 발간되는 앳스타일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카라 영지는 최근 SBS `룸메이트2`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예능 다크호스로서의 면모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