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앵란 딸 강수화가 화제다.
9월 1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엄앵란-강신성일의 딸이자 매니저인 강수화씨가 출연했다.
어린시절에는 톱스타부부의 딸로, 지금은 엄앵란의 매니저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살고 있는 강수화씨.
강수화씨의 모습을 보며 강수화씨의 두 자녀는 걱정스럽고 미안한 마음을 고백했다.
먼저 아들은 “할머니에게는 미안하지만 엄마가 매니저 일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했으면 좋겠다. 두 분이 일을 하시면서 감정이 상하는 일이 생각까봐 걱정이 되기도 하고 그래서 다른 매니저를 구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딸 역시 “엄마가 조금 안타깝기도 하다. 외로운 사람인 것 같다. 엄마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지냈으면 좋겠다”라며 걱정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앵란 딸 강수화, 미모는 엄마 닮은 듯” “엄앵란 딸 강수화, 정말 효녀네” “엄앵란 딸 강수화, 두 아이들을 참 착하게 잘 키운 듯” 등의 의견을 보였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