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혼혈이 화제다.
도끼는 지난 7월에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하며 “어릴 때 사진 발견. 몇 살 때이려나. 저 때도 지금도 날 모르면 아무도 나에게 한국말로 말 걸지 않았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그랗고 큰 눈에 똘망똘망해 보이는 소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도끼는 지금과 똑같은 귀여운 외모를 인증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국적인 외모의 도끼는 알고보니 필리핀-스페인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도끼의 아버지는 라이브 연주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친형은 힙합 앨범을 낸 뮤지션이며 사촌 누나는 니콜 셰르징거다.
누리꾼들은 “도끼 혼혈, 쌍꺼풀이 진해서 수술했는 줄 알았다” “도끼 혼혈, 집안 대단하네” “도끼 혼혈이었구나”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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