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김새론이 선배 전혜빈 오연서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눈길을 끌었ㅎ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각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이 나간 18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투게더’ 전혜빈 언니, 오연서 언니.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새론과 ‘해피투게더3’에 함께 출연한 전혜빈, 오연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란히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는 세 사람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새론은 2010년 영화 ‘아저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원빈에 대해 “말이 없긴 하지만 장난을 칠 때가 있다”며 “이럴 때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해피투게더’ 김새론 전혜빈 오연서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김새론 전혜빈 오연서, 전부 예쁘네”, “‘해피투게더’ 김새론 전혜빈 오연서, 나이대별로 다 있네”, “‘해피투게더’ 김새론 전혜빈 오연서, 셋다 빛이 나네”, “‘해피투게더’ 김새론 전혜빈 오연서, 어제 방송 재밌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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