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승무원으로 착각.. 실제 기내에서 찾는 손님도 있어" 우월미모 인증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배우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 방송에서는 박주미의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이 전격적으로 공개됐다.


박주미는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에 대해 "테스트로 찍은 사진이 외국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아 저 사진으로 썼다"고 말했다.


이어 박주미는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하셨다. 실제 기내에서 날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고 밝혀 남다른 미모를 입증했다.


아울러 다른 토크쇼에서 박주미는 항공사 모델 당시 국제선과 국내선 비즈니스 좌석 비행기표를 1년마다 각각 10장씩 받았다고 밝힌바 있다. 어느 나라든 갈 수 있는 표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표를 다 쓰지 못한게 아쉽다고 밝혔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에 누리꾼들은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남다른 외모를 가지고 있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역시 박주미 미모가 대단하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나이가 들어도 미모는 여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