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새론이 정유미와 함께 찍은 촬영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19일, 김새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크오오오 투샷"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바닥에 드러누워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김새론은 정유미와 함께 맨홀 바닥으로 보이는 곳에 누워 귀신 장난을 치고 있는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반면 정유미는 고개를 돌린 채 쓰러진 듯 누워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경호, 정유미, 김새론 등이 출연하는 영화 `맨홀`은 거미줄처럼 얽힌 지하 세계, 맨홀을 지배하는 정체불명의 남자와 그 속으로 납치된 자들의 목숨을 건 생존게임을 그린 도심공포스릴러다.
김새론은 ‘맨홀’에서 수철(정경호 분)의 표적이 된 청각장애 소녀 수정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정유미는 동생인 수정이 사라진 후 직접 맨홀로 뛰어드는 언니 연서로 분했다.
김새론과 정유미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유미-김새론, 사진 보니까 영화 궁금해”, “정유미-김새론, 함께 자매로 출연했구나”, “정유미-김새론, 공포영화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영화 ‘맨홀’은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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