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6.39
0.15%)
코스닥
925.47
(7.12
0.7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슈퍼스타K6' 슈스케 보컬트레이너 장우람, 합격에 벅차오르는 감정

입력 2014-09-20 01:04  


우람한 나인틴이 합격했다.

19일 방송된 대국민 오디션 Mnet ‘슈퍼스타K6`에서 우람한 나인틴은 강불새, 강마음, 김기환을 제치고 최종 합격했다.

강불새, 강마음, 김기환, 장우람, 북인천 나인틴이 같은 조에 속한 가운데 또다시 갑작스러운 팀별 미션으로 강불새, 강마음, 김기환이 ‘1840조’로 장우람, 북인천 나인틴이 ‘우람한 나인틴조’로 나뉘었다.

1840조는 콜라보미션을 평가 받는 날까지도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유지한채 간격을 좁히지 못하고 있었다.

무대에 올라 심사위원들에게 인사할 때도 마찬가지로 안 맞는 1840조. 한편, 우람한 나인틴은 장우람이 북인천 나인틴의 슬리퍼를 같이 신어 어느새 융화되어 있었다.

심사위원들은 우람한 나인틴의 소문을 다 들었다며 보컬레슨선생인 장우람이 1:1로 모두 레슨을 다 하셨다며 이 팀의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북인천 나인틴은 소심하고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괜히 가만히 있는 장우람에게 자신들과 한 팀이 된 것을 싫어하지 않느냐 물었고 장우람은 그런 것 없다며 팀이 생각대로 잘 나누어진 것 같다고 아이들을 다독였다.

우람한 나인틴은 동방신기의 ‘love in the ice`를 선곡했고 북인천 나인틴의 한 멤버가 목이 갈리는 듯 하자 목감기약을 챙겨주는 듯 진짜 선생님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장우람의 리드로 속전속결 화음이 맞춰지는 우람한 나인틴. 무대에 선 그들은 완벽한 조화를 보였다.

이승철은 ‘곡이 쌈박(?)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만약 장우람이 담임선생님이고 북인천 나인틴이 학생들이었다면 이 팀은 우승후보였다고 평했다.

윤종신은 밸런스를 잘 맞춘 것 같다고 평했고 백지영에게 북인천 나인틴의 정대광 목소리를 좋아하지 않느냐 물었다.

백지영은 오늘 새삼 또 다시 느꼈다며 이 팀이 잘 한다고 말했다. 심사위원들은 숙고했고, ‘우람한 나인틴’을 합격시켰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