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6회 예고, 만만하지 않아! 쉽지 않아! 더 끌린다!

입력 2014-09-20 10:00  


6회 예고편에서 참가자들의 얼굴들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대국민 오디션 Mnet ‘슈퍼스타K6`의 말미 예고편에서 참가자들은 울고 웃는 모습을 보여 그야말로 희노애락이 담겨져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위크가 진행됐다. 어느 정도의 실력들을 갖춘 참가자들이 모여 있는 자리. 그 어느팀이 합격이 될지 불합격이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었다.

mc김성주가 나타나 슈퍼위크에 올라온 참가자들에게 이번에는 ‘콜라보레이션’이라는 미션이 주어졌다며 참가자들의 감성과 노래 색깔이 어우러진 팀을 구성 했다.

한참 참가자들은 ‘콜라보레이션’이라는 미션에 맞게 노래를 선곡하고 그 과정에서 약간의 불협화음도 있었으나 큰 불화 없이 잘 넘어가는 듯 했다.

그런데 뜻밖에도 김성주는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조를 다시 결성해달라 말했고, 여태까지 함께 이야기하고 노래를 맞추던 참가자들은 멘붕에 빠졌다.

김성주는 참가자들에게 “지금까지 여러분은 상의를 하면서 조별 구성원들 서로의 장점과 성향을 잘 파악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이제는 콜라보레이션에 적합하고 서로의 역량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조합을 고려해 결성해주십시오” 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아쉬움에 빠지기도 이때가 기회라고 생각하기도 하는 등의 서로 엇갈린 감정들이 오갔고 결국 팀을 나누게 됐다.

‘1840’팀은 ‘우람한 나인틴’팀에 패했고, ‘벗님들’은 ‘필생필사’와의 대결에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아 합격했다.


‘힙앤롤’은 특유의 메탈락으로 ‘미카’가 속한 ‘오 디바스’팀을 누르고 합격하며 기쁨을 나누었다.

한편, 다음 주 예고에서 이 치열한 생존싸움에서 누가 승자가 될 것인지 기대가 모아졌다. 끼를 주체 하지 못하는 참가자들이 연이어 나왔고, 합격과 탈락이 교차되면서 아쉬움의 눈물을 쏟는 참가자들의 얼굴들이 보였다.

임도혁은 세 번째 미션에서 자신과 붙을 상대팀이 선택됐고, 이번 미션에서 솔직히 쉬운 노래는 아닌 것 같다며 머리를 쓸어넘겨 결코 만만하지 않은 슈퍼위크 세 번째 미션이 이어질 것을 직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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