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유병재, 씨스타와 인증샷… 바지에 저건?

‘SNL 코리아’ 극한직업에서 매니저 역으로 웃음을 주고 있는 유병재와 씨스타의 인증샷이 화제다.

19일 tvN `SNL 코리아` 페이스북에는 "남자라면 태어나서 딱 세 번, 지리는 법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유병재는 한껏 침울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와 달리 씨스타(소유 보라 효린 다솜) 멤버들은 잔뜩 젖어있는 유병재의 바지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여유롭게 환한 미소를 지어 대비된 느낌을 주고 있다.

바지에 묻은 정체불명의 물은 오줌을 못 가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병재는 앞서 방송된 `극한직업-시크릿 편`에서 멤버들의 섹시함에 반해 코피를 흘려 웃음을 준 바 있다. 이번 씨스타 편에서는 유병재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였다.

‘SNL 코리아’ 유병재에 누리꾼들은 “‘SNL 코리아’ 유병재, 너무 웃겨” “‘SNL 코리아’ 유병재, 요즘 대세잖아” “‘SNL 코리아’ 유병재, 얼굴만 봐도 웃겨” “‘SNL 코리아’ 유병재, 아 진짜 웃겨” “‘SNL 코리아’ 유병재, 미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