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쇼퍼런스] 이광형 카이스트 원장 "미래는 창조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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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2 17:06  

[2014 쇼퍼런스] 이광형 카이스트 원장 "미래는 창조하는 것"

<앵커>

지식혁명인 제3의 물결을 넘어, 새로운 산업 혁명인 제4의 물결에 대비하는 것은 모든 기업의 과제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미래학자인 이광형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원장은 바이오의학산업과 우주산업, 지식서비스 등의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문현 기자입니다.

<기자>

젊은 과학도들의 꿈과 열정을 그린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괴짜 교수의 실제 모델이 된 이광형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원장.

이 원장은 모두가 IT에만 집중했던 2000년대 초반, IT에 바이오를 결합해 `바이오·뇌공학과`를 신설해 `융합`을 실천했습니다.

이 원장이 말했던 융합은 10년 후 지금,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떠올랐습니다.

대한민국 국회에 `국가미래전략 최고위과정`을 개설한 이 원장은 국회의원들에게 미래 비전에 대한 강의도 진행합니다.

이 원장은 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글로벌 인더스트리 쇼퍼런스`에 연사로 참석해 `미래는 창조하는 것이다`라는 주제로 미래 산업 동향과 한국이 취해야 할 전략에 대해 강연을 펼칠 계획입니다.

한국 산업의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는 데 미래를 예상하는 작업은 필수적입니다.

<인터뷰 / 이광형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원장>

"미래 한국은 중국과 경쟁하는 것보다 미국·일본과 경쟁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가 하지 않는 새로운 산업인 바이오의학산업과 우주산업, 그리고 지식서비스 등의 산업을 육성해야 합니다.

이 원장은 국가의 미래를 예측하고 전략적으로 비전을 설계하는 일이 미래 창조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카이스트에 미래전략대학원을 설립한 이 원장은 `2014 쇼퍼런스`에서 직접 개발한 `3차원 미래예측법`을 통해 한국의 미래 산업을 전망할 예정입니다.

한국경제TV 이문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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