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인영, 얼짱 아닌 싸움짱 출신? 강한 승부 '깜짝'

‘런닝맨’ 유인영 싸움짱 출신 폭로가 화제다.


9월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괜찮아 재벌이야’ 특집으로 배우 이유리, 최여진, 유인영, 서우, 김민서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영은 각 미션마다 강한 승부욕을 보였다. 특히 두 번째 미션 장소로 향하기 위해 하하와 전력질주를 벌이던 유인영은 1등으로 도착했다.

하지만 두 번째 미션 장소에 도착하는 것이 미션이 아님을 전해 들었고 유인영은 제작진에게 “왜 아니냐”며 항의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하하는 다른 멤버들이 도착하자 “(유)인영이 얼짱출신 아니고 싸움짱 출신이다”라고 폭로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런닝맨’ 유인영 싸움짱 출신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유인영, 보기보다 승부욕 강하네” “런닝맨 유인영, 인간적인 모습 좋더라”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