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열애설, 일반인 남성 홍제동 포착 "교회 가다 찍힌 것" 마을버스는 왜 같이?

입력 2014-09-22 16:27  



그룹 에프엑스의 루나(박선영) 열애설이 수면 위로 떠올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한 인터넷 매체는 루나와 한 일반인 남성의 서울 홍제동 외출 장면을 포착해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루나는 일반인 남성과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이 열애설에 대해 "루나와 함께 찍힌 사진의 남자는 그녀의 오랜 소꿉친구다"고 부인했다. 두 사람이 함께 교회에 가다가 사진에 찍혔다는 것이 SM 측의 설명이다.

추가적으로 연애를 해도 감춰야 할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마을버스를 타고 연인과 함께 할 이유가 없다고 전했다.

루나 열애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루나 열애설, 연애 하는게 어때서 그러냐", "루나 열애설, 그냥 오픈해라", "루나 열애설, 뭐 대단한거라고 숨겨 죄지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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