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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람, 1초의 눈물이 이번에는 1점의 눈물로…'은메달'

입력 2014-09-23 01:34  

신아람, 1초의 눈물이 이번에는 1점의 눈물로…'은메달'


1초의 눈물로 화제를 모았던 펜싱 선수 신아람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22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에페 결승에서 신아람은 중국 순위지에에게 연장전 접전 끝에 금메달을 내줬다.

두 사람은 0대 0으로 초반 탐색전을 펼치며 1라운드를 끝냈고 악시옹 시뮬타네 3회 연속으로 3대 3까지 끌어올렸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 신아람은 종료 13초를 남기고 순 위지에를 피스트 반대편 끝까지 몰아넣음으로써 과감한 하체 공략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종료 21초 전 통한의 결승 투슈(유효타)를 허용하고 5대 6으로 패하고 말핬다. 한편 준결승에서 신아람에게 패한 최인정은 동메달을 획득하며 펜싱 여자 에페 은메달과 동메달을 가져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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