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출신 비키, 영화 ‘바리새인’ 파격 정사신 도전… “파격적인 전라노출까지”

입력 2014-09-26 03:00  


걸그룹 달샤벳 전 멤버 비키가 파격 정사신으로 노출연기를 감행했다.

9월25일 개봉하는 영화 ‘바리새인’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바리새인’은 개봉 전부터 걸그룹 출신 여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달샤벳 출신 비키, 쥬얼리 출신 조민아, 밀크 출신 김보미는 아이돌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파격적인 노출로 스크린에 도전했다.

영화 ‘바리새인’은 남성으로서의 욕망을 억제하며 살아온 승기(예학영)의 강렬한 첫 사랑과 첫 경험 그리고 회계와 죄의 반복성을 그린 작품이다.

비키는 승기의 선배로 승기에게 위험한 도발을 일으키는 은지 역을 맡았으며, 청소년 관람불가 포스터와 19금 예고편으로 눈길을 끌었다.

달샤벳의 리더로 승승장구하던 그녀는 안정된 둥지를 떠나 기상캐스터로, 영화배우로 넘치는 끼와 열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다.

전라노출 파격 정사신으로 이미 화제를 몰고 있는 그는 세 번의 오디션으로 `바리새인`의 주인공 `은지` 역을 따냈다. 비키는 밤을 새워가며 캐릭터를 분석하는 등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이며 여배우에게도 쉽지 않은 노출신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비키의 ‘바리새인’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달샤벳 비키, 아이돌 출신 맞아?” “달샤벳 비키, 진짜 파격적이다” “달샤벳 비키, 영화배우로 데뷔하는구나” “달샤벳 비키, 노출 연기 대박이네” “달샤벳 비키, 이미지 변신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바리새인’은 극장과 IPTV, 온라인 다운로드 사이트, 모바일 등을 통해 25일 동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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