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박은영, "방송보다 어려보인다고 한다" 동안 주장 '폭소'

입력 2014-09-27 09:46  


`나는 남자다` 박은영 아나운서가 동안판정을 받아내 즐거워했다.

지난 26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는 `노안 또는 동안 男` 특집으로 꾸며졌다. 동안대표로 아나운서 박은영, 노안대표로 가수 손진영이 출연해 100여 명의 남자 방청객들과 함께했다.

박은영은 “살다보니 이런 일이 다 있다”며 동안대표로 출연한 소감을 밝히며 좋아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냥 30대로 보인다”고 독설했고, 허경환 역시 “그냥 그 나이 대표”라고 말했다.

박은영은 굴하지 않고 “동안대표로 나오기 위해 앞머리 잘랐다. 실제로 보신 분들이 예쁘다는 소린 안 하는데 방송보다 훨씬 어려보인다고 한다”며 동안임을 주장했다.

그러자 방청객에서 “예의상”이라는 외침이 들려 박은영을 당황시켰다. 이에 박은영은 방청객들에게 애교를 선보인 후 투표를 통해 결국 동안판정을 받아내 즐거워했다.

‘나는 남자다’ 박은영에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박은영” “‘나는 남자다’ 박은영, 저 정도면 동안” “‘나는 남자다’ 박은영, 그냥 30대 같은데” “‘나는 남자다’ 박은영, 동안인가” “‘나는 남자다’ 박은영, 동안이야” “‘나는 남자다’ 박은영, 귀엽다” “‘나는 남자다’ 박은영,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