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210 김웅용 교수, 11살에 NASA 취직 '힘든 인생역정'

입력 2014-09-30 01:03  


IQ 210 김웅용 교수의 일생이 화제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김웅용 교수는 자신의 인생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김웅용 교수는 어린 시절 IQ 210으로 기네스북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김웅용 교수는 5세 나이에 한양대학교 청강생 자격으로 입학했다. 그는 당시에 대해 "우유를 먹을 나이였지만 함께 입학한 동기들은 술을 마시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더불어 김 교수는 8세 때 건국대학교 이공대학 물리학과를 수료했지만 나이 규정상 청강생 신분으로 졸업장은 받지 못했다.

이어 "11살에 NASA(미국항공우주국)에 취직했다"고 말하며 "그곳에서 나는 컴퓨터 없이 역행렬을 풀어야 했다"고 설명했다.

IQ 210 김웅용 교수 사연에 누리꾼들은 "IQ 210 김웅용 교수, 정말 대단하다" "IQ 210 김웅용 교수, 힘들었겠다" "IQ 210 김웅용 교수,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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