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랙3 서울 촬영 추진, 할리우드 영화-TV 서울로 '대단하다'

입력 2014-09-30 01:40  


스타트랙3 서울 촬영 추진 소식이 화제다.

29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타트렉3` 가 서울에서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할리우드 파라마운트 픽처스 스튜디오를 방문해 영화 `스타트렉3` 프로듀서인 제프리 체노브(Jeffrey Chernov)와 만나 일부를 서울에서 촬영하기로 했습니다"고 알렸다.

앞서 박원순 서울 시장은 지난 21일 미국 뉴욕으로 출국해 할리우드 영화의 서울 촬영을 유치하기 위해 나섰다. 박원순 시장은 스타트랙3 서울 촬영 추진을 위해 감독 로베르토 오씨와 만나 서울의 해외, 드라마 로케이션 지원 내용과 서울이 가진 매력을 알리려 노력했다.

이외데오 `매트릭스` 시리즈로 유명한 워쇼스키 남매가 연출하고 배두나가 출연하는 미국 TV `센스8` 역시 서울에서 촬영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스타트랙3 서울 촬영 추진에 누리꾼들은 "스타트랙3 서울 촬영 추진, 우와 서울 대단하다" "스타트랙3 서울 촬영 추진, 박 시장 고생했어요" "스타트랙3 서울 촬영 추진, 기대되네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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