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 시술고백, 달라졌단 말에 "오징어 탈피 작전"

입력 2014-09-30 10:46   수정 2014-09-30 11:36

방송인 전현무가 얼굴에 시술을 했음을 고백했다.



성시경은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전현무에게 "얼굴이 왜 이렇게 부었냐"고 의문을 표시했다. 유세윤 역시 "얼굴 라인이 달라졌다. 지방 맞은 것 아니냐"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여줬다.

이에 전현무는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함께 촬영하다 보니 내가 오징어같이 나와서 추석 연휴 동안 지방을 뺐다"며 시술을 했음을 고백해 큰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전현무 시술고백 어쩐지 얼굴이 달라졌더라" "`비정상회담` 전현무 시술고백 진짜 대박이네" "`비정상회담` 전현무 시술고백 조금 변화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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