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업의 선두주자, 중앙전문학교...신입생 모집

현대는 게임의 시대라고 한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우리나라는 게임산업에서 종주국으로 군림해 왔다. 또 게임개발 분야에서도 세계적인 수준이다. 모바일 기기의 사용 증가와 발전으로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게임개발자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매년 증가하면서 게임산업의 모든 영역은 전문화된 교육이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시대 게임콘테츠 산업의 발전과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전문화된 기술력을 요구한다. 게임산업은 경제적, 문화적 측면에서 사회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

게임개발자의 양성을 위해 이미 많은 교육기관에서 힘을 쓰고 있다. 하지만 그 중 게임분야로 특성화된 중앙전문학교에서는 게임관련 네트워크기술, 서버 프로그래밍 등의 게임 개발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개발, 게임장비 개발, 게임콘텐츠 등과 같은 게임제작기술, 게임그래픽 교육을 통해 컴퓨터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기본 지식과 함께 게임관련 기술에 대한 실무능력 배양 및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앙전문학교 게임학부는 게임기획학과, 게임그래픽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로 구성되어 있어 게임분야가 세부적으로 특성화돼 있다. 매년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400개 정도의 산학협력업체를 통해 넓은 게임분야로의 진출이 가능하다.

현재, 중앙전문학교는 활발하게 201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학생 선발은 내신이나 수능점수를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1899-5338)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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