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IPO엑스포 성황리 개최

신동호 기자

입력 2014-10-01 07:56  


<앵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거래소가 주최하는 제1회 IPO엑스포가 개최됐습니다.

상장절차와 자금조달 관련 정보 등 상장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자는 것이 이유입니다.

신동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IPO시장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제1회 IPO엑스포.

비상장기업들에게 상장절차와 자금조달 관련 정보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정부의 자본시장 정책방향과 거래소의 상장활성화 계획을 소개해 상장을 위한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려된 자리입니다.

<인터뷰>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대표이사

"최근 IPO시장이 인기가 높다. 제1회 IPO엑스포를 열었다. 비상장기업들이 상장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이들에게 상장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했다"

최근 시장에서는 IPO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올해 하반기에만 IPO를 추진하는 기업이 60여곳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빈기 IPO를 하는 기업이 60개를 넘어서 것은 지난 2010년 이후 4년 만에 처음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여기에 한동안 뜸했던 기업인수목적회사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지난 6월말부터 시행된 기업상장 활성화를 위한 상장규제 합리화 개정안도 IPO시장에 불을 붙일 전망입니다.

때문에 IPO에 관심있는 기업들에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번 IPO엑스포에서는 상장을 통한 기업성장 전략과 상장활성화 대책에 따른 상장정책 변화 등 실질적으로 기업이 상장을 준비할 때 필요한 각종 정보들을 설명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향후 상장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상장설명회와 기업방문을 실시하고 유관기관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상장을 적극 유치할 계획입니다.

한국경제TV 신동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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