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의 촬영장 순간포착 4종 세트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 외모와 명예, 부를 다 갖춘 남자 주홍빈 역을 완벽 소화하며 안방극장을 사로 잡고 있는 그가 현장 비하인드 컷을 선보인 것.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분노와 독설을 하는 차가운 카리스마를 지님과 동시에 까칠하면서도 귀엽거나 엉뚱한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입체적인 캐릭터 주홍빈을 더욱 잘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주변 스태프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역시 이동욱`이라는 감탄을 이끌었다.
특히 그는 촬영 소품으로 준비된 호루라기와 초 시계를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직접 호루라기를 불어보기도 하며 작은 것 하나에도 큰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 멋스럽게 순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동욱은 특유의 무결점 우유빛 피부와 빨간 앵두 입술이 돋보이는 얼굴에 화이트 컬러의 셔츠를 입고 댄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여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기도.
이를 본 누리꾼들은 "촬영장 뒷모습도 이렇게 멋질 수 있나”, “역시 믿고 보는 배우 이동욱”, “그의 도전 정신과 탄탄한 연기력의 비밀은 끊임없는 소통과 왕성한 호기심이 아닐까”, "세상이 이런 멋진 매력남이 있다니" 등 보이고 있다.
한편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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