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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황제 펠프스, 음주운전에 과속까지 "실망시킨 분께 사과"

입력 2014-10-01 15:17  

수영 황제 펠프스, 음주운전에 과속까지 "실망시킨 분께 사과"

현정화 음주사고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29)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미국 복수의 언론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펠프스가 새벽 1시 40분경 볼티모어 포트 맥헨리 터널에서 차선을 가로지르는 등 난폭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펠프스는 규정 속도보다 2배 가까이 빠른 속도로 운전했으며 차선까지 침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음주 측정 테스트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 펠프스는 테스트를 마친 뒤 일단 귀가 조치됐다.

펠프스는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 행동에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며 “실망시킨 모든 분들께 깊이 사과한다”는 글을 올렸다.

한편 펠프스는 살아있는 수영신화다. 세 차례 올림픽에서 22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특히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8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목에 걸고 은퇴를 한 뒤 올해 4월 현역 복귀했다.

수영 황제 펠프스 음주운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정화 음주사고에 수영 황제 펠프스 음주운전, 술이 문제네” “수영 황제 펠프스 음주운전, 현정화 음주사고, 왜 그랬을까?” “수영 황제 펠프스 음주운전, 현정화 음주사고, 국내외 스포츠스타들이 같은 날 무슨 일인지” 등 우려스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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