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다른 메뉴의 스몰비어, 포테이토 미니펍 대학로 오픈 공략

입력 2014-10-01 15:28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맥주집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스몰비어 바람이 여전한 가운데, 스몰비어 창업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간편하고, 저렴하고, 푸짐하다`라는 장점을 가진 스몰비어 브랜드들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포테이토 미니펍은 ‘色’ 다른 컨셉으로 고객들을 공략하고 있다.


포테이토 미니펍은 스몰비어의 ‘업그레이드’ 형태인 미들비어로 운영 중이다. 보편화돼 있는 기존 스몰비어의 포테이토 튀김과는 다르게 미니펍에서는 포테이토 치즈후라이, 포테이토 치즈구이, 버팔로스틱, 메가크런치, 리얼버터구이오징어, 치즈웨지감자, 핫스파이스 칩킨 등의 메뉴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신메뉴로 출시된 ‘핫스파이스 칩킨’은 바삭한 카사바칩과 핫스파이스 치킨이 만나, 맥주에 잘 어울리는 신메뉴로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감자 메뉴 외에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마성의 매력, 파마산 치즈 팝콘도 함께 출시되었다.


미니펍은 또한 달콤쌉싸름한 리얼 자몽 크림생맥주와 모히또바주를 함께 선보여, 가을 맥주맛을 더욱 돋울 예정이다.


이런 다양한 메뉴의 미니펍 메뉴를 대학로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대학로점의 경우 이번 1일 (수) 오픈되며, 평소 대학생들이 많이 모이고 주말에는 30-4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유동인구가 모여드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포테이토 미니펍 엄은석 대표는 “가을을 맞이해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도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엄 대표는 덧붙여 “젊음의 열기가 넘치는 대학로에서 포테이토 미니펍과 함께 맛있는 맥주 한잔 즐기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potatominipub.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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