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레이디제인, 홍진호 열애설에 연예부 기자와 전면승부

입력 2014-10-01 17:27  


홍진호와의 열애설로 몸살을 앓은 레이디제인이 연예부 기자와 전면승부를 펼쳤다.

풀하우스 <몇 대 몇>코너에서 레이디제인이 연예부 기자 대표로 출연한 박현민에게 “홍진호 씨와 밥 먹는 사진에 기자들이 자극적인 제목을 달아서 쓴 것을 보고 많은 분들이 ‘둘이 사귀는 사이인가보다’ 생각하더라”며 “기자님, 왜 그러신 건가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했다.

이에 박현민 기자는 “기자들이 하는 일이 새로운 뉴스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이 원하는 걸 기사화하는 건 당연하다”며 기자들의 입장을 대변했다.

이에 박경림도 “홍진호와 기사가 났을 때 왜 초기에 진압하지 않았냐”며 “기사난 걸 보고 분명히 두 사람이 통화했을 거다”라고 날카롭게 지적하자 레이디제인은 “통화하긴 했죠...”라며 순순히 인정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주 풀하우스에서는 ‘남들에게 돈 잘 쓰는 남편, 어떻게 해야 하나요?’를 주제로 정성호, 송준근, 레이디제인, 김나영, 박둘선, 최정원, 석주일이 출연해 공방전을 펼친다.

레이디제인과 박현민 연예부 기자의 맞대결이 누구의 승리로 끝났을지 오는 수요일 저녁 11시 10분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공개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