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네티스트 이새롬이 오는 11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독주회를 개최한다.
이새롬은 예원학교 졸업후 서울예고 재학중이었던 2003년 빈 필하모닉 단원인 요한 힌들러(Johann Hindler) 교수에게 발탁돼 그 해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관악파트에 최연소로 입학했으며,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악대와 스위스 바젤 국립음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요한 힌들러 교수는 2004년 문화예술 공로를 인정받아 토마스 클레스틸 오스트리아 대통령으로부터 `국가공로 훈장 은장`(the Silver Medal of Merit)을 수훈한 예술가이자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클라리넷 수석인 안드레아스 오텐잠머 등을 제자로 둔 인물이다.
다양하면서도 풍부한 경험들을 토대로 음악을 통해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희망하는 이새롬은 이창희, 김동진, 요한 힌들러(Johann Hindler), 프란치스코 벤다(Francois Benda)교수를 사사했으며 현재 인천시립교향악단 수석, 한국 페스티벌앙상블 객원단원으로 활동중이다.
이번 독주회에서 이새롬은 니노로타의 `Sonate in re per Clarinetto e pianoforte`, 티베리우 올라의 `Sonate for Clarinet solo`, 윤이상의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율(律), 브람스의 `Trio fur Klarinette`, `Vioncello und Klavier Opus 114`를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독주회의 입장료는 2만원이며, 문의전화는 02) 585-2934~6이다.
이새롬은 예원학교 졸업후 서울예고 재학중이었던 2003년 빈 필하모닉 단원인 요한 힌들러(Johann Hindler) 교수에게 발탁돼 그 해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관악파트에 최연소로 입학했으며,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악대와 스위스 바젤 국립음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요한 힌들러 교수는 2004년 문화예술 공로를 인정받아 토마스 클레스틸 오스트리아 대통령으로부터 `국가공로 훈장 은장`(the Silver Medal of Merit)을 수훈한 예술가이자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클라리넷 수석인 안드레아스 오텐잠머 등을 제자로 둔 인물이다.
다양하면서도 풍부한 경험들을 토대로 음악을 통해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희망하는 이새롬은 이창희, 김동진, 요한 힌들러(Johann Hindler), 프란치스코 벤다(Francois Benda)교수를 사사했으며 현재 인천시립교향악단 수석, 한국 페스티벌앙상블 객원단원으로 활동중이다.
이번 독주회에서 이새롬은 니노로타의 `Sonate in re per Clarinetto e pianoforte`, 티베리우 올라의 `Sonate for Clarinet solo`, 윤이상의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율(律), 브람스의 `Trio fur Klarinette`, `Vioncello und Klavier Opus 114`를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독주회의 입장료는 2만원이며, 문의전화는 02) 585-2934~6이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