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클라라, 여배우 노출 자제에도 굳건한 섹시함

입력 2014-10-02 21:20  


클라라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19일 2일오후6시부산광역시해운대우동‘영화의 전당’에서 제19th 부산국제영화제의 화려한 개막식이 개최됐다.

특히 이번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는 노출 경계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하지만 클라라는 이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며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클라라는 가슴골이 드러난 하얀 드레스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롱 원피스에 각선미는 가려졌지만 가슴골이 드러난 드레스로 몸매를 뽐낸 것.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여배우 노출 자제’를 당부하면서 이날 영화의 전당을 찾은 여배우들은 섹시함 보다 우아함을 선택했다. 단아하고 청순한 드레스로 한껏 멋을 낸 여배우들 사이에서 클라라는 섹시함을 잃지 않았다.

한편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부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일대 극장에서 진행된다. 7개 극장 33개 상영관에서 79개국 314편의작품을 상영.월드프리미어98편(장편 66편, 단편 32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6편(장편 33편, 단편 3편)이 마련됐다.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 열흘 간 진행되며 폐막작은홍콩리포청 감독의 ‘갱스터의 월급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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