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의 방송 시간이 변경됐다.
4일 MBC에 따르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014 인천아시아게임 폐막식이 중계된다.
따라서 그 시간대에 방송되는 방송 시간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 이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은 앞 당겨 방송되며 일부 드라마는 지연 방송된다.
따라서MBC 주말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1시간 앞당겨진 5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에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서는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마지막 이야기가오늘 오후 5시 20분 시작됩니다!"라고 전했으며 `무한도전`의 김태호 PD 역시 이 소식을 리트윗하며 "한 시간 먼저 찾아갑니다~!"라고 전했다.
지난 주 `무한도전` 결방으로 아쉬움이 많았던 팬들은 비록 방송 시간이 변경되긴 했으나 기다렸던 방송을 만나볼 수 있어 다행이라는 반응.
한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와 `마마`는 폐막식이 끝난 뒤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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