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시티 후광 "센텀비스타동원 2차" 10월 분양…하반기 최대 기대주

입력 2014-10-06 16:28  


민락역ㆍ수영역 더블 역세권+센텀시티 접근성까지 프리미엄 부산 최고 수준 가능
총 1,245가구 대단지 부산의 랜드마크로 `우뚝`


명문학군, 다른 지역보다 훨씬 높은 아파트 시세, 부동산 가격 상승 주도. `서울시 강남특별구`의 특성이다. 하지만 이런 특성이 꼭 서울의 강남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부산에서도 이같은 명성을 누리고 있는 곳이 있다. 센텀시티는 `부산의 강남`으로 불리운다. 신세계 센텀시티와 롯데백화점 센텀시티, 벡스코까지 고급스럽고 화려한 복합상가가 대거 들어서 있고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돼 주거선호지역으로 꼽힌다. 때문에 센텀시티와 이웃한 지역도 분양하기만 하면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센텀시티 일대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은 지난 6년동안 상승률이 60%를 웃돌 정도로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센텀시티와 이웃한 아파트도 이른바 후광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동원개발은 센텀시티 생활권인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서 올 10월 `센텀비스타동원 2차`가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2층 4개 동 405가구 규모(일반분양 198세대)로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지난 5월 1순위 최고 청약률 46대 1로 마감한 센텀비스타동원1차(840가구)와 나란히 자리해 있다. 1차, 2차 물량을 합하면 1,245가구의 대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여기에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016년까지 신세계 센텀시티 부지에 복합쇼핑몰을 지을 예정으로 앞으로 이 주변 지역들은 개발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의 강남`이라고 불릴만한 입지적 환경으로 인해 앞으로 발전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원개발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부산의 경우 높은 전셋값으로 인해 분양아파트를 찾는 실수요자가 많다"며 "특히 부산의 코엑스라 불리는 센텀시티 주변의 해운대구나 수영구 분양아파트는 없어서 못 팔 정도다"라고 밝혔다.

또 사통팔달의 교통여건도 눈길을 끈다. 센텀비스타동원 2차는 부산지하철 2호선 민락역 역세권 인데다 지하철 2ㆍ3호선 환승역인 수영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아파트다.

주거쾌적성도 뛰어나다. 수영강이 도보권에 있어, 수변공원 및 APEC나루공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남측으로 녹지가 조성돼 있어, 조망 및 쾌적성도 높다. 여기에 광안리와 해운대도 인접해 있어 바다 접근성도 높다. 높은 층에서는 조망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 수영구 M공인 관계자는 "센텀시티 주변의 아파트들은 서울 강남권처럼 부산의 아파트 가격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히 센텀비스타동원 2차는 대단지 주변에 센텀시티를 비롯해 강과 바다, 공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도 갖춰 부산 최고의 입지"라고 말했다. 문의전화 051-46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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