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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됐던 충무공 이순신 장검 붉은 페인트 제거 최종 결정

입력 2014-10-07 18:07  

▲ 이순신 장검 붉은 페인트 제거(사진 = 문화재청)


논란이 됐던 충무공 이순신 장검 붉은 페인트 제거가 최종 결정됐다.

최근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논란이 됐던 이순신 장검 붉은 페인트 제거와 관련해 “합성수지 도료(페인트)를 없애고 전통 안료로 복원하는 계획안이 문화재위원회 심의에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기존 안료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고증을 거처 본래 전통 안료가 확인될 때까지 합성수지 도료가 제거된 상태에서 이순신 장검을 보존하게 된다.

이순신 장검 붉은 페인트 제거를 위해 문화재위원회는 관계 전문가의 자문을 거치게 되며, 문화재청 산하 현충사관리소는 오는 11월부터 국립문화재연구소에 이순신 장검 붉은 페인트 제거와 보존처리를 의뢰할 계획이다.

1594년 4월 제작된 충무공 장검은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당시 직접 사용한 칼로, 혈조(칼날 무게를 줄이기 위해 홈을 판 부위) 부위의 합성수지 도료는 1969~1970년 때 덧칠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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