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인 대형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가 출시해 시장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사업성이 점점 짙어지고 있는 디저트이지만, 디저트와 프랜차이즈 카페라는 분야에서는 국내 첫 대규모 투자라 일컬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해당 브랜드는 현재 가장 빠른 가맹 계약율을 보이고 있는 THE WORLD DESSERT CAFE - TO THE DIFFERENT. 유례가 없는 이번 대규모 투자유치에 가장 근본적인 요소는 바로 브랜드 제휴와 R&D이다.
TO THE DIFFERENT, 공격적인 글로벌 브랜드 제휴로 소비자에게 월드 디저트라는 신세계 열어
빠르게 성장하는 국내 디저트 시장에 대한 해외 관심은 매우 뜨겁다. 한국의 사회 특성상 한 번의 흐름을 타면 겉잡을 수 없이 커지는 것을 외국 기업들이 모를 리 없기 때문이다. 전년대비는 물론 분기마다 증가하는 디저트에 대한 폭발적인 증가세는 이런 해외 기업들에겐 기회의 장으로 불릴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연 매출 수 조원에 육박하는 세계적인 글로벌 디저트 기업들이 국내 시장에 파고들 수 있는 구멍은 극히 작았다. 그나마 이들이 한국에 진출할 수 있는 수단은 백화점 식품코너를 통해 입점하는 정도. 브랜드의 이미지와 네임밸류까지 신경 쓰는 이들 초대형 기업들이 식품코너로 자리잡아 들어가는 것은 썩 달갑지 않은 부분이 많았다.
투더디프런트는 이러한 기회를 적극 활용하였다. 국내외 시장과 브랜드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결과를 토대로, 연 매출 수 조원에 달하는 세계적인 대형 브랜드와의 제휴협정을 맺고 있다. 보수적이었던 국내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와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의 파격적인 행보이다.
대표적으로는 세계를 대표하는 미국의 치즈케익 브랜드 치즈케익 팩토리 베이커리(Cheesecake factory bakery), 연 매출 약 5000억원에 육박하는 베이커리 전문 디저트 회사이자 일본 내 최고의 디저트 중 하나로 불리는 CHOCO-CRO 판매 기업 산마루쿠(SAINTMARC)등이 있다. 이 두 기업만 합하더라도 연 매출 수 조원이라는 경이적인 매출을 올릴 정도의 초대형 기업들이다. 우리나라에서 누구나 알만한 국내 대기업들 중에서도 이 같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기업은 손에 꼽을 정도이니 그 영향력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
전 세계를 대표할정도로 높은 수익성과 브랜드 파워를 가진 기업들이 투더디프런트를 통해 국내 출시된다는 소식에 당연히 업계는 발칵 뒤집힐 수 밖에 없다. 주목할 점은 앞으로 투더디프런트를 통해 국내 진출할 외국 대형 디저트 기업이 더욱 많아질 것이란 점이다. 그렇다면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초대형 기업들이 수 많은 국내 대기업들의 제의를 뿌리치고 투더디프런트를 통해 입점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기업 제휴에 관해서 가장 권위있는 전문가들은 이를 세 가지 이유로 분석해내고 있다. ‘1. 국내 빠르게 증가하는 디저트 산업과 더불어 가장 빠른 가맹점 추이 2. 제과 전문 프랜차이즈를 능가할 정도의 대규모 시설 투자 및 그에 따른 고품질 3. 각 국의 초대형 디저트 기업들의 연이은 제휴로 인한 프리미엄 이미지’ 이상 3가지이다.
업계 최단 기간, 최다 프랜차이즈 가맹속도. 전국 100호점 동시 오픈 이어 전국 300호점 조기 오픈 될 듯
투더디프런트의 가맹점 개설 속도는 이미 언론을 통해 익히 널리 알려졌다. 7월 초, 본격적으로 전국 오픈한데 이어 현재까지 150호점에 육박하는 계약이 이뤄졌다는 사실은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란 부분에 있어 매우 이례적인 속도이다.
현재 잘 나가고 있는 여느 프랜차이즈 카페들보다도 빠르다.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이니 결코 창업비용이 낮은 것은 아니지만 타 프랜차이즈 대비 월등한 유망성으로 인해 은퇴창업자들부터 청년창업자들까지 줄줄이 창업문의를 있다.
수 천 평 규모의 최첨단 대형 설비 시설 완공. 차원이 다른 디저트 품질의 핵심 기술
투더디프런트는 이례적인 행보를 거듭하지만 그 첫 번째는 단연 수 천평 규모에 달하는 자체 생산 설비 시설 투자이다. 경기도와 서울에 이원화 되어 있는 R&D 개발 센터와 대형 생산 라인은 몇몇 제과로 특성화된 기업마저 ‘명함도 못 내밀 정도’의 투자설비를 이룩하고 있다.
한 시간에 수 천개의 제품을 무리없이 생산할 수 있는 대량 생산 시스템등의 최첨단 설비, 국내 제과인들보다 한 수 위 실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는 유럽 및 일본 현지 디저트 R&D 전문가들의 초빙, 자체적으로 온도를 조절하여 최상의 디저트를 운반하는 자체 물류 운송 시스템 설비 투자, 각 국의 해외 브랜드 유치에 따른 천문학적인 로얄티 및 기업 제휴 전문가등 여태까지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투자들이 한 번에 이뤄지고 있다.
단일 메뉴를 통해 단기간의 수익을 올렸던 몇몇 디저트 전문점들과는 확실히 다를 수 밖에 없다. 세계적으로 가장 맛있는 디저트에 대한 광대한 조사, 다양한 제품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최첨단 제조 시설, 각 국의 투더디프런트 내 디저트 전문 R&D 인력은 단순히 유행에 이끌려가는 곳과 전혀 다른 구조와 인프라로서 자리잡았다.
연 매출만 우리 돈으로 수 조원. 치즈케익 팩토리 베이커리, 산마루쿠... 그 다음은?
음식을 통해 연 매출만 수 조원에 달하는 기업들이 얼마나 있을까?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생소할 수 있으나, 외국에서는 결코 없는 것만은 아니다. 투더디프런트에서 판매되는 치즈케익 팩토리 베이커리, 산마루쿠는 각각 미국과 일본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른 베이커리 & 디저트 전문 기업으로 불리고 있다.
투더디프런트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고 퀄리티 높은 브랜드와 국내 소비자 기호에 맞는 식품들을 조사하여 브랜드 제휴협정을 맺는다. 까다로운 기준과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브랜드들은 매 분기내지 매 월마다 테스트를 거쳐 국내 판매가 진행된다. 앞으로 어떤 브랜드들이 들어올지에 대해서는 아직 비밀리에 묻혀 있지만, 위 두 기업의 브랜드 파워만 보더라도 다음 기업이 어느 정도의 기업이 될 지 대략적인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외국 디저트라고 하지만 한국인들의 입맛에도 최적화시킨 점은 투더디프런트만의 독보적인 강점. 치즈케익 팩토리 베이커리의 제품들은 투더디프런트의 R&D 전문인력들의 손을 거쳐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최적화 개발되어 판매된다. 외국 유명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최고의 품질에 기인한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한다는 방침은 소비자들의 소비 욕구를 즉각적으로 자극한다.
수 많은 디저트 기업들이 국내 다양한 기업들의 제휴 협정 제안을 뿌리치고 투더디프런트를 통해 판매하려는 이유도 바로 이 점. 세계적인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판매할 수 있음과 제품마다의 특성화 상품 개발, 한국 시장 공략에 가장 이상적인 제휴 브랜드로서 확고한 인식이 자리 잡혔다.
현재보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유망창업아이템으로서의 가능성 매우 높아
현재 디저트 및 카페와 같은 창업아이템은 널리 포진되어 있다. 특히 디저트는 소비층이 여성과 20대 층으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에 더욱 많은 소비가 예상되고 있다. 유망창업아이템으로서 단순 카페보다 디저트에 대한 선호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투더디프런트가 뜨는 창업아이템으로서 프랜차이즈 역사상 가장 빠른 가맹점 추이를 보이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디저트가 유망사업아이템으로 지목 된지 오래되었지만 현실이 되는 시점이 근 몇 달 되지 않았다. 한 유망사업아이템이 약 10~15년은 거뜬히 시장을 이끌어가는 만큼 태동하기 시작한 디저트 산업은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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