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작전
배우 진재영의 연매출 200억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남편 진정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2월 진재영은 남편과 함께 SBS `개그투나잇` 녹화장을 방문한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화제가 됐다.
당시 진재영은 짧은 단발머리에 작은 얼굴로 미모를 과시했다. 진재영의 남편은 모자와 캐주얼한 옷차림을 선보였다.
진재영의 남편인 진정식은 골퍼 출신으로 진재영보다 4살 연하다. 현재는 골프강사이자 진재영이 운영하는 쇼핑몰 `아우라제이`의 공동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에 누리꾼들은 “진재영 연매출 200억, 남편 좋겠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공동대표구나” “진재영 연매출 200억, 예쁜 사랑 이어가시길” “진재영 연매출 200억, 장난 아니네” “진재영 연매출 200억, 대단하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남편도 같이 이룬 거겠지” “진재영 연매출 200억, 남편 연하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7일) 방송되는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는 연예계 최강 동안이자 연간 200억 매출의 CEO로 변신한 진재영이 출연해 근황을 공개한다.
특히 "연매출 200억이 맞냐"는 MC의 질문에 진재영은 "맞다. 그런데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 쇼핑몰 첫 날 8만 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 사전에 공부 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며,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숨은 노력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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