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써니 별명?…태티서 티파니 집 수영장도 새삼 화제

▲소녀시대 티파니 집 수영장 (사진=온스타일)

"7일은 소녀시대의 날인가"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써니, 태연 등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티파니와 태연은 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루에 100번 이상 남편의 엉덩이를 주무르는 아내의 사연이 소개된 가운데 티파니가 사연을 듣는 내내 웃음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이영자는 "티파니가 계속 웃고 있었다"면서 이유를 묻자 티파니는 "딱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써니가 항상 터치가 많은 친구다"라고 언급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태연 역시 "써니가 주로 팔꿈치나 어깨, 엉덩이를 만진다"라고 거들었고 티파니는 "지나갈 때 엉덩이를 한 번 쓱 만지고 간다"고 덧붙였다.

태티서 태연 티파니 써니 별명 폭로에 누리꾼들은 "태티서 태연 티파니 써니 별명 폭로, 완전 웃기다", "태티서 태연 티파니 써니 별명 폭로, 의외네", "태티서 태연 티파니 써니 별명 폭로, 별명 듣고 빵 터짐. 소녀시대 너무 좋아", "태티서 태연 티파니 써니 별명 폭로, 써니가 스킨십을 좋아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티서 멤버 티파니의 집 수영장도 뒤늦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티파니는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 태연 서현 등과 함께 LA에 위치한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티파니 집은 휘황찬란했다. 매우 큰 수영장과 화려한 정원 등 대저택의 위용을 뽐냈다.

소녀시대 막내 서현은 "이렇게 쉴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공연만 하고 항상 여유가 없었는데 뭔가 마음이 평화롭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THE 태티서`는 태연, 티파니, 서현 의 일상을 공개하는 방송이다. `제시카 & 크리스탈’프로그램에 이어 온스타일이 두 번째 선보이는 리얼 스타 방송이다.

한편, 태티서는 최근 두번째 미니앨범 `Holler`를 발표했다. `태티서 할라`는 빅밴드 브라스와 태티서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펑키한 댄스 곡이다. 또 발라드 곡 `Only U`도 태티서의 감성을 담은 곡으로, 서현이 직접 작사해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