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편단심 민들레’ 최철호, 최재성에 당했다 ‘피흘리고 쓰러져’

입력 2014-10-08 10:00  


강욱이 대성에게 당했다.

8일 방송된 KBS2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강욱은 대성의 수하들에게 끌려가 맞았고 샘이 강욱을 구했다.

강욱(최철호)이 대성(최재성)의 수하들에게 잡혀 끌려갔다. 대성은 자신을 위기에 빠트리려는 강욱을 제거하기 위한 음모를 꾸몄던 것.

샘(전승빈)은 강욱을 구하러 가기 위해 뒤를 밟았고, 강욱이 있는 창고 앞에서 내리는 장본인이 대성인 것을 확인한 뒤 경악한다.

한편, 대성은 고문당한 강욱을 회유했지만, 강욱은 비밀장부를 넘겨주지 않을 것이라며 대성에 굴복하지 않았다.

대성은 강욱에 주먹을 날렸고 팔다리가 붙잡힌 강욱은 손쓸 도리도 없이 그대로 맞을 수밖에 없었다.

대성은 수하들을 시켜 강욱에 더욱 심한 구타와 고문을 당하게 했고, 강욱이 거의 쓰러져 있을 즈음 샘이 나타났다.

샘이 대성의 수하들을 물리치고 창고 안으로 들어섰을 때 강욱은 이미 바닥에 나뒹굴고 있을 때였다.


분노한 샘은 소리를 지르며 마지막까지 남은 수하들을 물리쳤고, 강욱을 안아 정신을 차리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대성은 최부장을 찾았고, 최부장은 강욱의 일은 자신이 모르는 거라고 선을 그었고 대성은 염려 말라고 단언했다.

샘은 다 쓰러져가는 강욱을 들쳐업고 한 한의원에 뛰어들었고 무작정 한의사에게 살려달라 애원했다.

한의사는 강욱에게 침을 놓고 어떻게 될 것 같냐는 샘의 질문에 지금은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는 거라며 강욱의 상태가 심히 좋지 않음을 나타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