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천70원선 안착‥6개월여 만에 최고

이준호 부장

입력 2014-10-08 17:32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확산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6개월 반 만에 최고치로 올랐습니다.

오늘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8원 오른 1,074.1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 3월 26일 이후 6개월 반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환율은 안전자산 선호 현상과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식을 대거 매도한 영향을 받아 상승 압력을 키웠습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말까지 달러화 강세 현상이 지속되면서 원·달러 환율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