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키코가 화제다.
남성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일본 출신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서울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지드래곤의 생일 파티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8월 자신의 SNS를 통해 다양한 모습의 생일 파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공개 당시 단체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의 지인들과 함께 미즈하라 키코가 등장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당시 논란으로 끝났던 인증샷이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는 것.
특히 사진 속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서로 거리를 두고 있는 모습이나, 다른 지인들과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키코 과거 사진에 누리꾼들은 ‘지드래곤-키코, 둘이 예쁜 사랑 하세요’, ‘지드래곤-키코, 안들켰으면 좋았을 텐데’, ‘지드래곤-키코, 알고 있었는데도 눈물이 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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