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중국에 대한 애정 드러내 "여기서 결혼하고 살 생각 있어"

입력 2014-10-09 22:14  


추자현이 중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추자현은 최근 진행된 중국 옌으프로그램 `명성도아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추자현은 "오랫동안 중국에서 활동을 했다. 중국으로 시집을 올 의향이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추자현은 망설임 없이 "그렇다"고 대답하며 중국에 대한 애정읃 드러냈다. 그녀는 "중국에서 정말 많은 보살핌을 받았고 나는 중국이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모두 나에게 잘해주고 가능하면 계속 여기서 살고 싶다"며 중국에서 살고 싶다는 마음까지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추자현의 중국 사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자현 중국에서 정말 행복하게 지내고 있나보다", "추자현이 중국 남자랑 결혼하면 우리는 탕웨이를 얻고 추자현을 또 보내는구나", "추자현 한국에서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자현이 출연하는 `명성도아가`는 장백지, 황성이, 이금명 등 중국 최고 여배우들이 함께 운남성 농가로 시집을 간다는 설정의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